관광 명소

오시 성, 교다시 향토박물관

오시 성, 교다시 향토박물관
지금으로부터 약 오백 년 전에 지어진 오시 성은 축성 이후 몇 번이고 큰 전투를 경험했지만, 한 번도 함락되지 않았습니다. 그 중 마지막 전투였던 일본의 유명한 무장 이시다 미쓰나리를 상대한 전투는 성의 주위에 제방을 쌓아 성을 수몰시키는 수공(水攻)이라는 일본 성의 역사에서도 보기 드문 공격을 당한 힘든 전투였지만, 모두가 힘을 합해 견뎌냈습니다. 그 전투에 대한 이야기는 최근 영화화되어 지금 일본에서 유명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역사의 정취가 넘치는 오시성 유적에서 그 옛날 전투의 주역이었던 사무라이들을 지금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매주 주말은 당시의 사무라이 복장을 한 오시 성 환영단이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기념촬영과 연무 관람 등으로 당시의 사무라이 기분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한층 더 사무라이 기분을 맛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 소요시간 10분 정도로 갑옷과 투구를 착용해보는 갑옷 체험회를 매년 봄과 가을에 박물관에서 개최하고 있습니다. 모처럼 박물관까지 오셨다면, 오시 성의 역사에 관한 상설전시물을 보고 망루 정상에서 시내를 내려다보며 당시 무장의 기분에 잠겨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랍니다. 사무라이 낭만이 넘치는 오시성으로 자! 출동!

노보의 성 2012년 가을 전국 로드쇼